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러 스위프트/논란 (문단 편집) === 사건의 발단 === 이 사건의 비즈니스적 발단은 [[케이티 페리]]와 2년 넘게 월드 투어를 함께 했던 백댄서 3명인 듯 하다. 이들은 케이티와 2년 반간 함께 활동하며 케이티 페리랑 가족 같은 팀워크를 구축했고 케이티의 공백기에 공교롭게 테일러의 백댄서로 발탁되어 테일러의 투어의 댄서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들은 케이티가 다시 프로모션 및 투어를 시작하면 언제든 다시 본인들도 합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댄서들은 다음과 같이 얘기함 "케이티랑은 2년 반이나 같이 일하던 가족 같은 사이였기 때문에 케이티가 다시 투어를 시작할 때 당연히 같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테일러 투어에서는 춤을 거의 추지 않기 때문에 케이티 공연에 참여하고 싶었다." ] '''게다가 댄서들이 테일러와 투어 기간 전체에 대한 (full tour) 계약을 맺지 않고 공연 회차 별로 '''계약을 한 상태였다. 이후 투어가 진행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티 페리가 컴백을 준비한다고 알리자, 백댄서들은 '''테일러에게 30일 간의 유예기간까지 주고(30일 안에 후임자를 구해 테일러 투어 진행에 지장이 없게 인수인계 하겠다는 뜻) 하차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미 화가 난 스위프트가 그냥 잘라버렸다.''' ~~너무 극적인 진행과정~~ 그러니까 [[케이티 페리]]의 자체적 판단이 아닌 댄서들의 결정이고 하필 두 가수의 활동 시기가 겹쳤을 뿐인데 테일러는 '''그냥 이걸 케이티 페리가 자기 투어를 망치려고 일부러 댄서를 빼내간다는 과대 망상을 해서 디스까지 한 것.''' 테일러 측과의 계약기간도 RED 투어 전체가 아니었고. 두 가수의 음악 스타일을 봐도 당연한 일인데, 댄서들 입장에선 딱히 안무가 없고 무대 채워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테일러의 투어보단 역동적인 안무로 된 댄스곡 중심의 케이티의 투어를 선호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또한 테일러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여가수와의 문제는 '남자에 대한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 문제였다'고 강조했지만 인터뷰어와의 대화 도중 ' '''사적인 요소'''들도 개입됐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다 그 여가수 때문이다'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 '사적인 요소,'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 사이의 연결점은 딱 하나 바로 [[존 메이어]]다. 고로 테일러가 말한 그 '사적인 문제' 는 존 메이어라는 한 남자를 두고 존과 하트가 흘러 넘치는 뜨거운 열애 중인 현여친 케이티 페리에 대해 그와 트라우마틱하게 헤어진 구여친 테일러의 열등감이 아니냐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었다. 2015년 2월 영국 '텔레그래프' 지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티 페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테일러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여 '''또 한 번'''[* 전반적으로 테일러가 어그로 끄는 느낌이 다분하다.(때문에 테일러가 멋대로 오해해서 디스를 한 것이 아닌. 그냥 자신의 앨범 노이즈마케팅을 위해 어그로를 끌기 위해 케이티를 디스했다는 의견도 꽤 있음)] 언급했다. 언뜻 보면 그냥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내용이지만, 인터뷰에서 언급된 '(밤새 길거리에서 남자들과 어울리다가) 아침에 거리에서 잠에서 깨는 사람', '클럽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나오는 사람'이 케이티 페리를 가리킨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역시 논란이 되었다. >"전 (기자들에게) 쓸 거리를 만들어주지 않을 거예요." 강인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가 말했다. "전 (밤새 길거리에서 남자들과 어울리다가) 아침에 거리에서 잠에서 깨는 사람도 아니고, 클럽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나오지도 않죠. 하지만 제 인터뷰 도중 그녀 (케이티 페리) 에 대한 얘기 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거예요."[* ...But just whom they might be talking about in that way, Swift is not prepared to share. The gossip sites' one-time fascination with her love life may have been temporarily frustrated, but it threatens to be replaced by interest in her apparent feud with Katy Perry, the rumoured subject of a track on 1989, Bad Blood. 'I'm not giving them anything to write about,' she says, smiling steelily. 'I'm not walking up the street with boys, I'm not stumbling out of clubs drunk. But I'm never going to talk about her in my interview. It's not going to happen.'][* 먼저 자신이 케이티 페리에게 디스곡을 쓴 것과 인터뷰가 모순된다. 케이티 페리는 이러한 어그로를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마디로 공적인 자리에서 어그로 노이즈 마케팅에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은 사람은 테일러가 아닌 오히려 케이티 페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